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는 9월 30일(화) 오전 10시 옥천군 군서면사무소에서 옥천 군서적십자봉사회(회장 이영호)와 옥천 마중물적십자봉사회(회장 조창순)는 ‘사랑의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세탁봉사는 옥천 군서·마중물적십자봉사원 40여명이 군서면사무소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더러워진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했다.

이영호 군서적십자봉사회장과 조창순 마중물적십자봉사회장은 “9월의 마지막 날을 적십자봉사원들과 함께 봉사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되듯이 봉사원들과 힘을 모아서 옥천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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