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언론사협회(상임회장 최종옥)는 18일 오후 2시, 서울 버티고개 서울대 사대부고 동창회관 회의실 2층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앞으로 3년동안 협회를 이끌고 갈 집행부 제2기 법인이사/공동회장을 선출했다.

협회 대의원 정회원들만 참석하여 치뤄진 직접 선거에서 7명의 법인 이사/공동회장이 선출되었고 협회정관에 따라 기존 3명의 법인 이사/공동회장이 탈락됐다.이날 선출된 법인이사/공동회장은 최종옥((주)나눔뉴스,서경일보 상임대표) ,주동담((주)시정일보,방송 회장), 윤영학(구미조은뉴스 대표), 김지호(런던타임즈 대표), 이창열((주)뉴민주신문 대표이사), 김재수(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 정재훈((주)미스디카 대표이사) 당선됐다.

이날 선거가 끝난후 당선된 협회 법인이사/공동회장들은 선거대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협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 하자고 다짐을 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는 전국에 180여개의 회원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회원사 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대한민국의 최대 언론사협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협회의 회원은 대의원 정회원과 일반 정회원 그리고 일반준회원,특별회원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법인이사/공동회장 투표권은 협회 대의원 정회원들에게만 주어지고 있다. / 김주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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