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지난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가 이번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초미에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뉴스는 지난 3월, 통합청주시장 여론조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한범덕 시장의 승리와 새누리당의 경우 남상우 전 청주시장 27.8%, 이승훈 전 충북정무부지사 21.1%로 조사해 정확도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본지에서는 충북지사와 충북교육감의 여론조사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스앤피리서치에 의뢰해 23일~24일 양일간 충청북도 일원에 걸쳐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랜덤 로테이션'을 택했습니다.


이에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정확한 여론조사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합니다. <한국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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