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충북교육의 경쟁력을 높혀라! 신나는 경청투어” 4일째를 맞아 11일 옥천읍을 방문해 다양한 옥천군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날 옥천공설시장에서 만난 최종수(옥천읍. 52)씨는 “옥천이 다른 시.군에 비해 교육 환경이 낙후 돼 있어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학교 방과후 수업을 다양하게 만들어 아이들이 공교육만으로 충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김병우 예비후보는 “공교육만으로도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방과후 수업을 다양하게 만들어 아이들의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만들겠다”고 응답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에는 한화생명, 알리안츠생명, 옥천군청, 옥천소방서, 옥천읍사무소, 충북도청 남부출장소, 옥천 공설시장을 방문했고, 오후에는 옥천교육청, 한전, 옥천중학교, 옥천보건소, 옥천고등학교, 옥천여중, 옥천경찰서, 삼양초등학교, 장야초등학교를 방문했다. / 김주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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