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최종옥)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2014년도 법인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최종옥 이사장과 공동회장 등 임원을 비롯한 전국 각 시도지회장과 대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2014년 새해 '청마의 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겸하고 법인 정관 제2차 개정의 건을 비롯한 201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과 2013년 수지결산 승인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식전행사로 법인 발전을 위한 다문화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펼쳐 졌으며 주동담 공동회장(시정일보.방송회장)의 정기총회 개회선언과 이창열 공동회장겸 연합취재본부장이 이날 총회에 참석한 내외빈과 임원소개를 했다.

그리고 김재수 사무처장의 협회 연역 소개와 함께 식전행사에 참석한 다문화 가수들을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이 거행되었다.


홍보대사로 위촉 받은 인물은 다문화가수 헤라(중국)·가수 김지원(한국)·영화배우 에네스 카야(터키)·가수 마리아 불가리아)·모델 워카르 부스라(모로코)·가수 백미경(한국) 등 연예인들이 법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사)한국언론사협회는 한국소비자신문 박명현 회장을 새 공동대표에 임명하고 장희정기자(신한국뉴스 기자)를 연합취재본부 신임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 이희승 기자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