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 국회의원)은 23일 오전, 제천시 청전동에 소재한 코렉스뷔페에서 제천·단양지역위원회에 대한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당원교육은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이 직접 맡아 진행했으며 제천·단양지역위원회에 소속된 당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민주당은 6.4지방선거를 앞둔 역점 사업으로 민주당의 가치를 공유하고 당원들의 애당심과 지방선거 필승결의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변재일 위원장은“지난해 민주주의 회복투쟁에 이어 이제는 민생 속으로 파고들면 국민의 지지를 회복할 수 있다.”며 “반대만 하는 정당, 종북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북포용정책이 왜곡되고 덧씌워지고 있다. 언론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당원들도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공약파기문제를 적극 거론해 그들의 실체를 알아야한다.”고 강조했다. / 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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