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글로벌이 사랑의 연탄 배달로 추위를 녹이고 있다.

지동학 차장 등 직원 10명은 11월11일 오전10시부터 봉양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 연탄배달에 나섰는데 이 중 3가정에는 직원들이 직접 전달하고 기타 수혜대상 7가정은 연탄공장에 위탁하여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된 연탄은 1가정 당 300장씩 모두 3000장(144만 원 상당)에 달한다.

한편, ㈜일진글로벌은 올해 들어서만 연탄 나눔으로 △봉양읍 3,000장 △송학면 3,000장 △용두동 1,500장 △영월지역 2,500장 등 10000장(480만 원 상당)에 이르고 있으며, 매년 겨울철이면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해 기업 이윤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 한익환 기자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