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병무청(청장 황원채)은 10월 23일(수), 공익근무요원 복무관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상담사 및 복무기관장 등을 초청하여 ‘사회복무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사회복무자문위원회는 각 지역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심리상담사 및 사회복지 전문가 등 공익근무요원을 관리하거나 상담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복무관리 중점 추진사항 소개, 공익근무요원의 사기 진작 및 사회적 위상 제고 방안, 복무부실이 우려되는 공익근무요원의 효율적인 복무관리 방안 등에 대한 토의로 진행되었다.


황원채 충북지방병무청장은 “위원회에서 제시한 의견과 공익근무요원 제도 운영에 필요한 자문을 적극 수렴할 것이며, 공정한 병역이행과 국민이 행복한 신 병역문화 창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이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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