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를 전국에 알리는 제1회 세종축제행사가 3일간 세종정부청사 호수공원에서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외지인이나 세종시민들의 뜨거운 열기속에 세종시를 알리는데 긍적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경제적 효과도 높았다는 평가다.


또한 행사의 질도 예년 행사 보다 차별화 됐다는 평이 지배적이여서 세계적인 명품도시에 걸맞는 알찬 축제였다고 볼수 있겠다.



이번 축제행사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긴 했으나 세계적인 명품도시 세종시를 전국에 알리는 부수적 효과도 만만치 않아 축제에 따른 소기의 목표를 달성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충북 청주에서 온 L모씨는“ 바다가 없는 충북에 살고 있어 항상 물이 그리운 것은 사실인데 세종호수공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호수로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겠다는 희망을 보았다"며, 세종시 호수공원과 정부청사의 위용을 널리 알려 충청권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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