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강대호)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상이용사를 대상으로 보훈복지문화대학을 개강했다.


현대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고 각종 사회문제에 대처하고자 보훈복지문화대학을 통해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2학기 개강은 9월10일부터 12월13일까지 3개월간 풍수지리, 효소만들기, 노래강좌, 안보강좌 등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동아리 활동으로 삶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대호 지부장은 "보훈복지문화대학을 통해 국가유공상이자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자는데 교육적 의의가 있다"며 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생활에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램을 밝혔다. / 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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