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작가’로 유명한 송계(松溪) 박영대 화백은 공군사관학교 갤러리 이글에서 10일 오후, ‘작가와의 만남’시간을 갖고 생도들이 다소 접하기 어려운 현대미술에 대한 설명을 본인의 초창기작품과 최근작품을 비교하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사는 생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기꺼이 전시회를 개최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박영대 화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박영대 화백의 전시회는 2일부터 27일까지 계속된다. / 김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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