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전재희 장관)와 대한적십자사(유종하 총재)는 제7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6월14일(월) 오전 11시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새로운 세상을 위한 젊은 피(New blood for the world)”를 주제로 한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기념행사는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 유종하 대한적십사총재, 헌혈봉사자, 헌혈약정단체, 혈액사업 유관인사등 총 250여명이 참석한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해 준 헌혈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국제수혈학회(ISBT), 국제헌혈자연맹(FIODS) 등 4개 국제기구가 2004년 공동으로 제정한 날로 기념식과 수혈자대표 감사메시지 및 유공자 및 유공단체 표창과 마지막으로 대한적십사자 헌혈홍보대사로 슈퍼주니어, F(x)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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