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츠(楊潔?, Yang Jiechi)」중국 외교부장이 11.26(금)-27(토)간 공식 방한할 예정이다.

양제츠 부장은 방한 기간중 김성환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내실화 방안, △한반도 정세,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지난 2008.8월에 이어 두 번째인 금번 양 부장의 공식 방한은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가일층 심화ㆍ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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