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전동 새마을부녀협의회(회장 차옥례)원들이 옥수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 20명은 지난 25일 새벽5시 반부터 신월동에 있는 1486㎡면적의 옥수수 밭에서 옥수수 수확에 나서 50접을 수확했다.

이들은 이 옥수수를 전량 판매하여 여기서 얻어지는 150여 만 원의 수익금은 관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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