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우체국, 수해복구 현장에서 "비지땀"

춘천우체국(국장 장헌역)은 지난 일요일(21)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춘천시 동래면 사암리, 고은리, 거두리 수해현장에서 복구활동을 전개했다.

수해복구에는 봉사단원 40여 명이 참여해 무너진 배수구에 모래주머니를 쌓는 등 수재민을 위한 대민봉사활동에 비지땀을 흘렸다.

앞으로도 춘천우체국은 자연재해를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 하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