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우체국(국장 장헌역)은 9일 홀몸으로 손녀를 뒷바라지 하면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정씨 어르신댁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다사랑' 성금을 전달하였다.


월세 방에서 손녀와 함께 생활하면서 주위에 버려진 폐휴지를 모아 판매한 수입과 정부 보조금이 전부다. /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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