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용 씨(68)가 26일 청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10호 청원군 명예군민에 선정됐다.


군은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거나 청원군민의 생활개선 또는 문화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청원군 명예군민으로 선정해 군민증을 수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원종 전 충북지사,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 대한사격연맹회장, 가수 태진아, 탤런트 견미리, 이보영 화백, 이수한 청원·청주통합군민협의회 공동 위원장, 김진형 전 청원부군수, 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9명을 명예군민으로 선정한 바 있다. / 이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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