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우체국(국장 장헌역)은 9일 상점 밀집지역인 명동에서 겨울철 전력수급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정전대비 모의훈련" 참여을 유도하는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혹한으로 인한 전력수급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전력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위기대응훈련이다.

훈련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실시된다. /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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