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2012년 후반기 장성 인사에서 충주고 출신 4명의 '별'이 탄생했다.


11월1일자로 준장으로 진급한 충주고 출신은 최인영 공군 대령(충주고34회, 공사 32기), 정임재 해군 대령(충주고 36회, 해사 40기), 이광수 공군 대령(충주고 37회, 공사 35기), 유무봉 육군 대령(충주고 38회, 육사 42기) 등 4명이다.


공군교육사령부에 근무하는 최 준장은 산척면 출생으로 처와 2녀1남, 기무사에 근무하는 정 준장은 단양출생이며, 공군본부에 근무하는 이 준장은 동량면 출생으로 처와 2남,국방부장관실 과장인 유 준장은 산척면 출생으로 처와 2남이 있다. / 김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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