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사)사랑실천 천사운동 충북본부 창단식이 8일 오후, 충북 청원군 내수 예감스튜디오에서 사회기관단체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어려움에 처한 도민에게 희망을 내건 오승태(47세) 충북본부장은 인사말 통해 “어둠을 밝히는 등대 역할을 성심·성의 것 다 하겠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민의 관심”을 표명했다.

2004년 (사)사랑실천 천사운동이 탄생되고 충북본부의 탄생은 천사들이 전하는 한달 1만원의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 할 계획으로 있다.

오 본부장은 신흥고, 충북대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세계절권도연맹 한국본부 초대회장, SERI 베트남포럼 운영위원, 2007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이태리 기획·주관 등 문화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인물로 알려져 있다.

오 본부장이 만든 인피니티는 이탈리아와 유럽에 우리의 금속활자인 직지홍보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문화의 세계홍보 알림이 역할을 수행하는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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