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부부는 지난 4일 오후 KBS 2TV '1대100' 녹화를 마친 후 방송 스태프들과 함께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생선회와 해산물을 먹었다. 그런데 5일 새벽 두 사람이 모두 복통과 구토, 설사 등의 증세를 보여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의 한 병원을 입원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병원 응급실에서 링거를 맞으며 치료하고 5일 오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훈 측 은 6일 단순한 식중독 증상이었기 때문에 병원에서 처치를 받은 후 집으로 귀가했다며 모두들 걱정했지만 현재는 주영훈, 이윤미가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주영훈은 지난 5일 오후 예정됐던 케이블 TV Mnet 음악토크쇼 '더 펍' 녹화에는 아직 복통, 탈수 등의 증세가 남아있어 불참했으나 6일 오후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녹화 방송에는 참여할 예정이다. /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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