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부인 이희호 여사가 지난 20일 강원도 춘천을 방문했다.

이날 도지사 내외분과 오찬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춘천시 우두동에 위치한 “애민보육원”을 방문해 원생들을 격려하시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한편, 춘천 애민보육원은 지난 1951년에 개원, 개인사정 등으로 부모곁을 떠난 영아와 아동·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다. /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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