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강나루터예술단(이사장 김대성)은 지난 10월 20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한마음예식장 본관에서 2010 무의탁환자돕기 ‘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친구’ 자선공연을 개최했다.


제1부 행사에서 김 이사장은 “15년전에 창단되어 충북 지역에 있는 효병원과 요양병원 등을 순회하며 투병하는 어르신들을 상대로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봉사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왔다”고 회상하며



“의지할 데 없는 어르신들을 위한 기금 마련 자선 공연의 높은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부탁하고 “복지사회로 가는 길은 그렇게 멀고 험한 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전 회원들은 복지선진국을 앞당기는 일에 최선의 경주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2부 행사는 금과은, 홍수라 등 향토가수와 예술단 및 합창단들이 나와 흥을 북돋어주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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