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오대희) 는 9일 오전 10시 강원도청 소방본부장 집무실에서 119구급대원인 강릉소방서 소방장 황규진(남39세), 강릉소방서 소방사 강종철(남35세)】에게 Heart Saver 증서 및 배지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는 2008년부터『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계획 연계 2012년 5월 현재 도내 66명 수여(소방공무원 60명, 의용소방대 2명, 의무소방원 2명, 일반인 2명)해 왔으며,

강릉소방서 소방장 황규진(남39세), 소방사 강종철(남35세) 119구급대원은 지난 4월 6일 오후 5시 2분경 강릉시 입암동 롯데슈퍼앞 바닥에 심근경색(맥박정지)으로 쓰러진 박모씨(여46세) C.P.R(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재세동기) 응급처치를 실시 환자가 소생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해 Heart Saver 영예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 하은숙 기자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