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청 장영숙 사회복지과장이 지난 20일 ‘장애인복지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장영숙 과장은 1981년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31년 동안 사회복지 분야의 새로운 시책을 끊임없이 발굴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 해 왔으며,


지난 1999년도부터 장애인복지를 담당하면서 남달리 뛰어난 창의력과 추진력을 발휘하여, 선진 장애인복지행정 구현에 앞장서 타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특히 2012년에는 탁월한 시책 추진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군 ? 도정발전에 이바지 한 공적을 인정받아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군정을 추진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진취적인 기상과 겸허한 자세로 연구 노력하였으며, 따뜻한 마음으로 직원상호간 업무에 대한 배려와 의욕을 북돋아 줌으로써 군 산하 공직자의 칭송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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