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의 여유와 도시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교육 문화 이노밸리 - 신청 접수 7월 5일~7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 7월 7일, 계악체결 7월 8일~9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하문용)는 충북혁신도시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85㎡ 초과)의 공급면적은 44,078㎡로 공급가격은 22,193백만원으로 대금납부조건은 계약시 10%, 중도금 및 잔금은 3년무이자할부(매 6개월마다 6회 균등분할)로 공급하며, 건폐율 30%, 용적율 180%로서 최고 22층까지 건축가능하고, 토지사용가능시기는 2011년 12월 31일 예정이다. 충북혁신도시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총사업면적 6,925천㎡ 규모로 조성되어 주택 15,000호에 42,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으로 2012년12월 사업준공을 목표로 부지조성사업이 활발히 진행중이며, 중부고속도로 및 동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지역에 위치하는 뛰어난 교통여건에 도시 속의 전원, 전원 속의 도시를 지향하는 쾌적한 생태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법무연수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1개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으로 자족기능을 갖춘 친환경녹색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일반에게 최초로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중심상업지구 및 대규모 근린공원과 접해 있는 충북혁신도시의 시범단지격이라 할 수 있는 핵심단지로 공급가격이 기존 도심 및 다른 혁신도시에 비해 훨씬 저렴한 3.3㎡당 166만원으로 책정되어 건설사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련 문의는 LH 충북지역본부 충북혁신도시사업단(043-883-1671)으로 하거나 LH 홈페이지(토지청약시스템 http://buy.lh.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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