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미원면 내산리 소재 석화사(주지스님 지증) 신도회가 27일 신입 회원들이 시주한 4kg 쌀 75포를 미원면에 거주하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미원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지증 스님은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류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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