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훈 진천군수가 30일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급식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실시한 자원봉사는 민선 4기를 마무리하는 마지막날 실시되어 의미가 남다르다.


유 군수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급식봉사를 매월 1회 실시해 관내 어르신들 및 어려운 이웃에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경로식당을 찾은 2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유 군수는 7월 1일 민선4기에 이어 민선5기 진천군수로 취임하면서 건강한 복지진천을 군정목표로 삼는 등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군정을 펼칠 계획이다.


유 군수는 “봉사활동은 행복해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나눠서 행복해 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 번 깨닫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고 전다.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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