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년차 활동에 접어든 제3기 강원도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지난 22일(수) 도청에서 시군대표 간담회를 갖고 도 임원진을 선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난 한해 에너지절약 캠페인, 새로이 제정된 '강원인의 희망찬 약속' 홍보활동,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 독거노인 사랑잇기 활동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뿐 아니라,



생활공감 전용 커뮤니티(www.happylife.go.kr)상에서의 정책제안 및 민원제보, 정책토론 등 활발한 온라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강원도 관계자는 “정기적인 위해촉 정비작업, 상하반기 워크숍 및 연찬회, 정책현장 탐방 등 주부모니터단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일정을 계획 중에 있으며, 주부모니터단이 쌍방향 국정소통 활성화 및 희망과 긍정의 메신저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3기 주부모니터단은 다른 기수와 달리 활동기간이 2년(‘11.3~’13.2)으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연속성 있는 활동이 기대된다. / 김은옥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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