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신백동에 소재한 차선라인회(대표 손현호)에서 2월 17일 불우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신백동사무소(동장 고수환)를 찾아 라면 15상자(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차선라인회는 지난해 사업장을 신백동 도림계터에 마련하고 지역 주민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겠다고 말하고 지난 1월에 이어 이달에도 이 같이 라면을 보내왔다.



손 대표는 “앞으로도 형편이 닿는데 까지 매월 도움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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