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 불의의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에게 온정의 손길이 답지되어 추위를 녹이고 있다.



제천시 봉양읍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문홍식)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홍식)에서는 2월 9일 오전 11시 화재로 곤경에 처해있는 봉양읍 주포리 유황우(남, 56세)씨에게 각 30만원씩 6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유씨는 지난 1월 12일 거주하고 있던 비닐하우스가 화재를 입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 한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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