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오늘(29일) 오전 11시 도교육청 강당에서 이달 말로 공직을 떠나는 지방공무원 25명에 대한 훈 포장과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김용환 전 학생교육문화원장이 홍조근정 훈장을, 김상태 전 단재교육연수원 총무부장과, 황용수 전 학생종합수련원장, 김남애 전 학생외국어교육원 총무부장이 녹조근정 훈장을 받았다.

또, 이경환 전 남성중학교 행정실장 등 6명이 옥조근정 훈장을, 오창초등학교 기능 6급 장병창씨 등 5명이 근정포장을, 증평중학교 기능 7급 연늑복씨가 대통령 표창을, 진천여중 기능 6급 이래국씨 등 9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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