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진천읍에 소재한 진천새마을금고(이사장 노상일)가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써 달라며 ‘사랑의 쌀독’에 340kg의 쌀을 30일 후원해 귀감이 되고있다.



노상일 이사장은 “자체적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을 이번에 진천읍 사랑의 쌀독에 기증한다”며, “진천읍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쌀독 운영에 함께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읍(읍장 이원희)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사랑의 쌀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후원해 온 사랑의 쌀은 ‘사랑의 쌀독’을 이용하여 저소득 어려운 가구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 조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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