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CJ제일당(주), 설명절 사랑의 물품 전달

진천군 광혜원면 산업단지 내 위치하고 있는 CJ제일제당(주)(대표 김진수)은 20일 광혜원면사무소에서 설명절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에 쌀 100kg, 라면 10박스, 귤 10박스 및 자사제품 두부 200모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CJ제일제당(주)은 진천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군민이웃사촌되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 추석절에 이어 매년 저소득 가구를 위해 따뜻한 정성을 전달하고 있다.



CJ제일제당(주) 김진수 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추위로 저소득층의 겨울나기가 더 어렵지만, 작은 정성으로나마 마음만은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조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