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황간면 출향인사가 설립한 유희문화재단(이사장 오승일. 71)이 19일 설 명절을 맞아 황간면 지역내 20개 경로당에 20kg들이 쌀 각 4포씩 총 80포(352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편 유희문화재단은 2007년 10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후, 해마다 추석과 설 명절이면 경로당에 쌀을 기탁해 오고 있다. / 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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