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지부 산하 청주시지회(지회장/임재호)를 비롯해 8개 지회, 23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김수헌 도지부장은 “천안함 사건이후 나라 안·밖이 어수선한 때에 유공단체만이라도 똘똘뭉쳐 나라 살리는데 최선을 다 하자“며 역전의 용사들이 결집을 호소했다.
이날 2010년도 정관(안)을 승인하고 7월10일 음성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18회 호국안보 단합대회 개최 건을 사전협의 했다.
충북도지부 이용우 사무처장은 “그 어느 때보다 엄숙했고 참석자들의 국가관이 투철했다”며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유공단체로 활동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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