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급수적인 부흥으로 기독교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은 21일~22일 양일간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신약 예언과 실상 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천지 광주말씀대성회는 집회를 참여한 4500여명의 인파로 인해 행사장 밖에 설치된 홍보차량 앞에는 말씀을 청강하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후 2시 집회를 주관한 신천지 과천교회 유영주 강사는 “마태복음 24장대로 이루어질 때 믿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말씀을 증거하는 목자를 교주라며 핍박하고 성도들을 못 가게 한다”며 “초림 때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에게 ‘염병’이라고 했지만, 그렇게 말하는 예수님은 양식을 나누어주는 목자였고, 그들은 마귀 목자였다”고 말했다.


이어 유 강사는 “오늘날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목자가 이미 우리 앞에 와 있다”면서 “교회를 위해 내 사자를 보낸다는 계21장 6절의 사자가 바로 마24장 45절에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목자”임을 강조했다.


한편, 오후 7시에는 광주지역 1500여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두가지 씨와 추수’에 대해 직접 강의를 주관할 예정이며, 신천지말씀대성회 공식사이트와 스마트 폰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 최 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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