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단양조합장은 23년간 농협에 근무하며 실무를 익혀 3선의 임기를 마치기까지 탄탄한 기반구축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단양농협을 가꾸는데 외길 인생을 살아온 농협맨이다.




김 조합장은 단양농협을 발전시키기 위해 그동안 다각적인 시책을 펼쳐 큰 성과를 이뤄 냈으며,


소백산 정기어린 청정지역 단양의 질 좋은 산약초와 약초 생산이 많은데 착안하여 약초 생산 농민들로부터 약초를 직접 수매하여 이를 상품화(자연상태로 포장)해 농협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국 판매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 결과, 약초생산 농민들에게는 직거래를 통한 소득향상과 청적지역 단양의 약초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널리 홍보하는데 성과를 이루어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단양출신 전국 출향민들에게 크게 칭송을 받고 있다.


김 조합장은 "앞으로 성숙된 단양농협으로 발전을 위해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 안정된 농업 경영과 영농자재 판매장 활성화과 조합원의 농업경영비를 낮추는데 주력하겠다" 며




"조합원이 생산하는 농산물에 대해서는 전량수매를 실시하고, 조합원의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업경영의 폭을 넓혀가겠다" 고 한다.


더욱이 농업인조합원 자녀 인재육성과 원로조합원을 예우하는 일들에도 소홀함이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조합의 경쟁력을 높여 복지농협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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