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장안면 적십자봉사회에서는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세탁봉사를 펼쳐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장안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경희)는 8월 4일 회원 20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10가구의 이불세탁봉사을 실시하였다.



김경희 회장은 “장마철에 습기에 얼룩진 이불을 세탁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건강 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또한 장안면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수시로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하는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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