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충북지방 음성교회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음성체육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사회복지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한다.



여행가방, 저금통, 장난감,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의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어려운 이웃도 돕고, 물건도 싸게 살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음성교회 담임사관 정위 서준백씨는 “고물가?고실업?고유가 시대에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좋은 보탬이 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사인 만큼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하은숙 기자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