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의 네티즌들은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자 현재 연평도 해병대에서 근무 중인 현빈(29, 본명 김태평)대한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해병대 총가난사 사건이 군기강 문제로 붉허지고 있는 가운데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의 근무지는 총기사고가 발생한 곳과는 다른 곳으로 밝혀져 팬들을 안심 시켰다.


네티즌들은 해병대 총기 사건이 터지자 지난 3월7일 해병대 1137기로 입대한 배우 현빈이 무사한지에 대해 궁금증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현빈 팬들의 심정도 이해하지만 이미 목숨을 잃은 해병대인에 대해 넋을 기리는 모습도 보였으면 좋겠다",


"생각만해도 끔찍한 총기난사 사건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등의 다양한 덧글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한편, 현빈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오른 상태로,


네티즌들은“부디 무사하기를”, “설마 현빈이 속한 해병대” 등의 반응과 함께, 각종 연예 게시판에는 현빈의 안부를 묻는 질문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강화도 해병대 2사단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의 경위와 총기 발사의 이유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 진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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