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그동안 관공서를 직접 방문해야 가능했던 지적도 및 임야도 를 앞으로는 안방에서 쉽게 인터넷으로 발급 받을수 있게 되었다. 이번 온라인 발급은 오는 6월 25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7월 초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민원 서비스는 지난 3월 전국 16개 시?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 토지거래허가, 부동산중개업, 개발부담금, 개별공시지가 등 5개 분야 23종에 이어 추가로 개발된 기능이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경계점좌표등록부, 지적측량기준점성과 등본, 개별주택가격 확인서의 온라인 발급 및 열람 기능도 제공할 예정으로 있다. / 이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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