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서장 이성재)는 지난 8월 7일 오후 4시경 충북 영동군·읍 주곡리 야산에서 도로공사를 하던 손모씨에 의해 백골화된 유골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였다.


백골화된 사체는 상의 흰색반팔 와이셔츠, 하의 검정색 바지, 가죽벨트와 양말을 착용하고 있는 상태이고, 현장에서 구두 밑창이 발견되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감식을 통한 사인 및 DNA,채취 등으로 정확한 사인 및 신원을 파악 중에 있다. / 이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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