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환 기자]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 충북문화예술포럼(대표 이영석)은 '지역문화기획자가 바라보는 충청북도 문화상승의 비책' 주제로 7일 충북문화예술인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추진한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 8기 지역문화정책 및 충북 문화예술의 방향성을 논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토론자는 총 7명으로 충북미학연구소 김기현소장, 충북예총 신철우 사무처장, 충북민예총 한용진 사무처장, 레인브릿지 전희선 대표, 사회적기업문화마루 윤보경 대표, 예술실행공동체 Bees 조송주 문화기획자, 충북문화예술포럼 이창수 사무처장이 구성되었으며, 지역 내 활동에 따른 성과, 고민과 향후 정책에 따른 방향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는 “지역문화활동가의 공유자리를 통해 지역의 특수한 문화적 자산이 지속적으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전 참여신청을 받지 않으며, 현장방문 시 바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참여 문의는 충북문화재단 기획전략팀(☎043-222-531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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