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기자]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은 이승현(23·서울·고려대 경제학과)양이 차지했다.


26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하는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지역 예선에서 입상한 54명의 후보자들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승현 양이 왕관을 차지했다.


이승현 씨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CEO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스스로를 '트렌드세터'라고 소개하고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를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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