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기자] 최근 기준금리가 가파르게 오르자 저축은행들이 정기예금의 최고 금리를 연이어 인상하고 있다.


시중은행이 4%대의 정기예금 상품을 내놓으면서 고객 몰이에 나서자 저축은행 역시 6%대 최고금리 상품을 내놓으면서 금리 인상 경쟁에 나서고 있다.


다올·HB저축銀, 정기예금 최고 금리 6.45%로 인상했는데 10월 저축업권 평균 금리 5.15%로 지난달 대비 1.3%P 가까이 인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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