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기자] '캠핑농장 텐트하우스'는 청남대 남쪽 10여 km 떨어져 있는 자연부락 초입에 자리잡고 있다.


이지역은 청정지역이며 자연환경보존지역으로 천혜의 힐링하기엔 최적지이다.


촌골의 옛 모습의 그대로인 자연환경이다. 사방이 산으로 펑풍처럼 둘려쌓여 한폭의 동양화이다.


이처럼 구릉에 자리잡은 '캠핑농장 텐트하우스' 옆, 체험농장에서는 체리, 싸인머스캣 등, 제철 과일과 함께 체험도 할 수 있다.


서울에서 왔다는 A씨(30대)는 "캠핑 8년만에 이처럼 넓고 편한 곳은 처음이며 들어오는 길은 환상으로 아이들의 자연학습에 꼭 필요한 곳"이라고 말했다.


게제도에서 왔다는 B씨(50대)부부 2가구는 "청남대 오는 길에 여기서 캠핑을 할 수 있어 매우 좋다"며 "집에 돌아 가면 이웃에 알리겠다"고도 했다.


개장한지 얼마 되지않아 벌써 입소문으로 휴일과 평일에도 예약손님으로 분주하다.


'캠핑농장 텐트하우스' 특징은 우선 자리이용료가 싸고 갖출건 다 갖췄다는 것이다.


주차시설, 전기시설, 화장실, 싱크대, 샤워실 및 세면장 등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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