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기자] 청주고인쇄박물관이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공휴일인 10월 3일과 10일에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과 지역민들의 편의를 위해 청주고인쇄박물관을 정상 개관한다.


연휴 동안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찾아 청주의 자랑이자 인류의 소중한 기록문화유산인 「직지」를 알고, 간단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운영기관은 청주고인쇄박물관과 근현대인쇄전시관,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다.


한편, 공휴일 등의 개관으로 10월 4일(화)과 10월 11일(화)은 휴관한다.


개관과 휴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주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석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맞이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과 지역민의 편의를 위해 개관일을 조정한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의미 있는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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