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기자] 단양군이 교통 불편을 겪는 벽·오지 주민들을 위해 운영 중인 시골마을 행복택시의 신규 운행대상 마을 신청·접수를 오는 25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세대 수 5세대 이상, 주민 수 10인 이상으로 교통 수요가 있고 마을에서 최단거리 버스정류장까지 0.7㎞이상 떨어진 마을 중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마을이다.


단양군 행복택시는 지난 한해 1만28명의 주민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