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14일 국민체육센터 등 체육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한 시장은 영운, 산남, 가경, 복대국민체육센터 등 4곳 현장을 찾아 사업진행 상황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점검했다.


영운동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20년 6월 착공해 2022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총사업비 199억 8000만 원을 들여 영운동 179-1 일원에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한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조속한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청주시민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 써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산남, 가경, 복대국민체육센터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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